몬산토 코리아, 제2기 대학생 서포터즈 그린나래 수료식 진행
몬산토 코리아, 제2기 대학생 서포터즈 그린나래 수료식 진행
  • 표민철 기자
  • 승인 2018.07.30 0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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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명의 대학생 서포터즈, 6개월간의 지속가능한 현대 농업 관련 활동 마무리
온라인 콘텐츠 제작 및 온오프라인 캠페인 통해 올바른 지식 공유
▲ 몬산토 코리아, 제2기 대학생 서포터즈 그린나래 수료식 진행
[휴먼에이드] 세계적인 농업기업 몬산토 코리아는 지난 26일 제2기 몬산토 코리아 대학생 서포터즈 "그린나래"의 수료식을 진행했다. 대학생 서포터즈는 이날 수료식에서 지난 6개월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그 성과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몬산토 코리아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은 몬산토 코리아가 지속가능한 현대 농업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우리 농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고자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총 170명의 지원자 중 최종 선발된 40명의 서포터즈는 1월, 1박 2일의 발대식 겸 워크숍을 시작으로 6개월 동안 지속가능한 현대 농업에 대한 다양한 전문가 강연과 현장 학습에 참여했다. 그 과정에서 ‘지속가능한 현대 농업을 위한 몬산토의 통합 솔루션’, ‘식량안보’, ‘농업 생명공학기술’, ‘육종’ 등의 주제에 대해 전문가 강연을 들었고, 몬산토 코리아 조치원 육종연구소와 한국농수산대학교 스마트팜을 견학했으며 서울대학교의 식물육종 여름학교에도 참여했다.

서포터즈들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현장 학습을 통해 지속가능한 현대 농업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특히 농업 생명공학기술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현대 농업에 대한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젊은 층이 익숙한 소셜미디어 콘텐츠와 동영상을 제작하고, 지속가능한 현대 농업을 알리기 위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직접 기획, 진행하기도 했다.

이날 영예의 최우수상은 몽상토 팀이 차지했고, 우수상은 초지일관 팀에게 돌아갔다. 이 외에도 개인상 수상자로 이서영, 송사라, 윤지호, 형재은 학생이 선정되었다.

최우수상을 받은 몽상토 팀의 고정윤 학생은 “몬산토 코리아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에는 접하지 못 했던 다양한 농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보고 전문가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농업에 대해 더 많은 관심과 지식을 갖게 되었다”며 “향후 농업 분야의 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었고 향후 진로 선택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몬산토 코리아 대외협력부 명혜경 상무는 “몬산토 코리아 대학생 서포터즈는 지속가능한 현대 농업에 대해 대학생들과 함께 공부하고 직접 소통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6개월 동안 열심히 활동해준 2기 몬산토 코리아 대학생 서포터즈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서포터즈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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