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연맹 희망사과나무, 나눔가게 30호점 현판식 진행
한국청소년연맹 희망사과나무, 나눔가게 30호점 현판식 진행
  • 김성훈 기자
  • 승인 2018.09.0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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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청소년연맹 희망사과나무가 보라매역 보스톤 커피서 희망사과나무 나눔가게 30호점 현판식을 진행하고 있다. ⓒ 한국청소년명맹 희망사과나무

[휴먼에이드] 한국청소년연맹 희망사과나무는 나눔가게에 가입한 보스톤 커피에 23일 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하였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희망사과나무 나눔가게 캠페인은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에서 진행하며 규모, 지역, 업종에 관계없이 가게 운영자가 매출액의 일부를 매월 지속적으로 기부하여 지역 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나눔캠페인이다.

이날 나눔가게 현판식은 보스톤 커피 최성준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보스톤 커피를 비롯하여 2018년 하반기에 신규로 가입한 5개의 나눔가게 기부금은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에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온 보스톤 커피 최성준 대표는 “나눔을 실천하고 싶은데 마땅한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는 지역사회 가게 사장님들에게 좋은 기회인 것 같다. 우리가 함께 나눔 사업에 참여해 어려운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나눔가게 가입 관련 문의는 희망사과나무 운영본부에서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희망사과나무는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으로 국내·외 극빈지역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 및 후원 문의는 희망사과나무 운영본부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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