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에이드] 파나소닉(Panasonic Corporation)이 자사의 애플 아이패드용 게임 앱 '프라임 스매시(Prime Smash)'를 전면 개편했다. 새로 단장한 프라임 스매시는 애플 모바일 운영체제 iOS 11 버전까지 아이폰에서도 구동된다.
'파나소닉 프라임 스매시'는 어린이들이 게임을 통해 수학의 소수(素數)를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 게임 앱으로, 숫자가 들어있는 공이 화면에 잇따라 나타나고 공의 숫자가 1과 자신의 수 외에는 나눌 없는 숫자인 소수에 해당할 경우, 그 공에 손가락을 대면 숫자만큼 점수를 딴다.
소수에 해당하지 않을 경우 손가락으로 날려버린 뒤 다시 나타나는 숫자들이 소수에 해당하면 숫자만큼 점수를 따는 방식. 소수가 아님에도 터치할 경우 그만큼 점수가 깎인다.
소수가 들어있는 공이 나타났음에도 터치하지 않을 경우 그 공은 사라져 버린다. 최대한 많은 소수를 손가락으로 터치해 나가면서 점수를 쌓는 방식이며 난이도는 총 4단계다.
전 세계적으로 순위가 집계되므로 지구촌 게이머들과 실력도 비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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