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한 시각장애인 유명옥은 “아름다운 남이섬을 방문하게 되어 기뻤다. 특히 스토리버스 투어를 타고 남이섬에 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LH나눔공사의 임직원은 동행의 시간을 통해 시각장애인을 이해하게 되었으며 함께한 하루가 의미 있었다고 밝혔다.
LH나눔공사는 지난 2017년부터 한마음복지관에 후원하고 있으며, 후원금은 시각장애인과 저소득 지역장애인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한편 LH나눔공사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사회공헌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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