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뮤지컬 엘리자벳 판매가 연일 매진 이어 가
[휴먼에이드] 오는 11월17일부터 내년 2월10일까지 서울시 이태원에 위치한 블루스퀘어에서 뮤지컬 엘리자벳의 막이 올라요.
뮤지컬 '엘리자벳'은 지난 2012년에 한국에서 처음 공연을 했으며, 인물과 판타지적 요소의 환상적인 결합으로 만들어낸 유럽 최고의 공연으로 알려지며 크게 흥행에 성공했어요.
이 뮤지컬은 18~19세기 합스부르크를 배경으로 루이지 루케니가 엘리자벳이 사랑한 '죽음'이라는 인물을 항변하며 이야기가 펼쳐져요.
극중 '죽음'역을 맡은 김준수는 군 복무를 마치자마자 또 한번 뮤지컬계의 티켓파워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어요. 또한 옥주현, 박형식, 이지훈 등 유명 배우들이 배역을 맡아서 화제가 되고 있어요.
* 현재 김민진 수습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저작권자 © 휴먼에이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