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 그림 전시회 "남녀노소 모두 평등해야"
양성평등 그림 전시회 "남녀노소 모두 평등해야"
  • 송창진 수습기자
  • 승인 2018.12.1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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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국제디자인교류재단의 주최로 '2018 제9회 양성평등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품 전시회'가 열렸어요. ⓒ 송창진 기자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국제디자인교류재단의 주최로 '2018 제9회 양성평등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품 전시회'가 열렸어요. ⓒ 송창진 수습기자
한밭초등학교 2학년 학생이 그린 '아빠는 청소부'라는 제목의 작품이에요. ⓒ 송창진 기자
한밭초등학교 2학년 학생이 그린 '아빠는 청소부'라는 제목의 작품이에요. ⓒ 송창진 수습기자

[휴먼에이드] 지난 12월6일 서울 고속터미널역에서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국제디자인교류재단의 주최로 전국 초등학생들이 참여했던 '2018 제9회 양성평등 디자인 공모전'의 수상 작품 전시회가 열렸어요. 

초등학교 학생들이 '양성평등'에 관한 주제로 그림을 그리거나, 글을 지었어요. 

올 한해는 성추행·성폭행 사건을 세상에 폭로한 '미투 운동'을 비롯해 드러나지 않은 성 약자에 관한 사건과 사고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어요. 

이런 전시회를 통해 사람들에게 양성이 평등하다는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남녀가 돕고 살 수 있는 '양성평등'에 관하여 사람들의 생각이 새롭게 정립되었으면 좋겠어요. 
 

 


* 현재 송창진 수습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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