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사랑 나눔에 동참해요
[휴먼에이드] 지난 12월5일 2호선 신촌역에서 종소리가 들려오기에 돌아보니 구세군 자선냄비가 등장한 것을 볼 수 있었어요. 자선냄비는 구세군에서 나온 단체로, 추운 겨울 종을 울려 불우한 이웃들을 돕는 자선단체예요.
구세군 자선냄비의 거리 모금은 지난 1928년 시작됐으며, 지금까지도 나눔과 섬김의 사랑을 몸소 실천해오고 있어요. 요즘은 휴대전화로도 자선냄비 모금에 동참할 수 있어요.
올해 자선냄비를 통한 '사랑의 온도'가 얼마만큼 올라갈지 기대가 돼요.
* 현재 김민진 수습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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