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에이드] 불스원은 자동차 안에 미세먼지가 날리지 않도록 강력히 잡아주는 새로운 개념의 바닥깔개 '더스트가드'의 판매를 시작했어요.
자동차를 운전하는 동안 에어컨 또는 히터를 켜면 바닥깔개에 붙어 있던 여러 가지 미세먼지가 바람에 날려 차 안 전체에 흩날리게 돼요.
불스원 더스트가드는 미세먼지를 잘 모이게 해주는 원단을 사용해 강한 에어컨과 히터 바람에도 미세먼지, 흙, 모래 등을 단단히 잡아주어 차 안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시켜 주는 제품이에요.
더스트가드 바닥깔개의 원단은 마치 지붕처럼 엮여 먼지를 가두는 지붕형 실과 일자로 뻗어 쿠션의 무너짐을 막아주는 커팅형 실이 번갈아 짜여진 '루프 앤 커팅(Roof&Cutting)' 구조로 차 안의 미세먼지 날림을 강력히 막아줘요.
더스트가드 바닥깔개에 묻은 오염물질은 청소기를 이용해 간편하게 없앨 수 있으며, 물에 쉽게 젖지 않도록 PE 코팅이 돼 있어 얼룩이 생기는 걸 막아줘요.
또 특수한 천의 짜임 방식인 워터웨이(Water Way) 시스템이 실과 실 사이에 물길을 만들어 물세척할 때 물이 잘 빠지고 잘 마르는 것이 장점이에요.
일반 PVC 코일 차량바닥깔개보다 절반 정도 가벼운 무게로 누구나 쉽게 관리할 수 있어요.
바닥에 강하게 붙어서 잘 안떨어지는 특수 미끄럼 방지 처리를 통해 운전 중 깔개가 움직이는 불편함을 없애줬으며, 국제공인시험기관(SGS)의 유럽연합에서 정한 '174가지의 아주 위험한 물질'이 나오지 않은 원단을 사용했어요.
기사 원작자
노병우 기자(프라임경제)
자원봉사 편집위원
박세정(여의도여자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서울)
정희찬(경기과학고등학교 / 1학년 / 17세 / 서울)
이준호(서라벌고등학교 / 1학년 / 17세 / 서울)
'쉬운말뉴스' 감수위원
김시훈(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4세 / 서울)
이광수(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5세 / 서울)
안태익(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9세 / 서울)
노경진(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33세 / 서울)
김태환(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3세 / 서울)
원본기사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html?no=436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