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양현석 '파쇄차 보도' 해명글 직접 올려
YG 양현석 '파쇄차 보도' 해명글 직접 올려
  • 박희남 기자
  • 승인 2019.03.04 12: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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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힐링캠프 좋지아니한가 캡쳐
ⓒ SBS 힐링캠프 좋지아니한가 캡쳐


[휴먼에이드] 양현석이 직접 나섰다.

YG엔터테인먼트 수장인 양현석은 새벽 파쇄파 관련 보도와 관련해 입장을 표명했다.

양현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못된 정보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서 보도된 조선일보의 기사에 대해 반박했다.

조선일보는 지난달 28일 "YG엔터테인먼트 사옥으로 새벽에 기록물 파쇄 서비스 업체 차량 두대가 들어갔다"며 "YG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가수인 승리가 전날 경찰에 자진출석해 밤샘조사를 받는 사이, 파쇄 업체를 불러 다량의 물품 파쇄를 요청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 양현석 인스타 그램

 

이와 관련해 양현석은 "매년 3개월에 한번씩/분기별로 진행해온 절차"라며 "통상적으로 열흘 전 전 직원들에게 통보하고 현재 업체에서 해당물품을 파기하지 않고 임대 창고에 그대로 보관중이랍니다"라고 알렸다.

한편 양현석은 소속 가수인 승리 버닝썬 논란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속 가수의 컴백과 성과 등을 알리는 홍보글을 올려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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