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이 맺어준 인연 '강남♥이상화 커플' 탄생
정글의 법칙이 맺어준 인연 '강남♥이상화 커플' 탄생
  • 박희남 기자
  • 승인 2019.03.19 15: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변 시선 의식 하지 않아, 다정한 모습 목격담
강남과 이상화가 열애를 인정했다. ⓒ 강남 인스타그램
강남과 이상화가 열애를 인정했다. ⓒ 강남 인스타그램

[휴먼에이드] 가수 강남과 빙상 여신 이상화가 사랑에 빠졌다. 강남 소속사 진아엔터테인먼트 측과 이상화 소속사 본부이엔티 측 모두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상화 소속바 본부이엔티는 "확인 결과 강남과 최근 5~6개월 전부터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는 사이임으로 앞으로 잘 지켜봐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강남 소속사 진아엔터테인먼트 또한 "두 사람이 교제하는 사이다"며 "'정글의 법칙' 출연이 인연이 됐다"는 입장을 전했다.

특히 강남과 이상화는 젊은 스타답게 도심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등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다정히 서로를 바라보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또 둘의 사이를 잘 아는 관계자는 "이상화와 강남이 가벼운 만남이 아닌 결혼은 전제로 한 진지한 교제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한집살림' 방송 캡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한집살림' 방송 캡쳐. ⓒ TV조선

한편 강남과 이상화는 지난해 9월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한집살림'에 함께 출연하며 강남과 이상화의 궁합 장면이 방송되기도 했다. 당시 역술인은 두 사람의 궁합을 "엿같다"고 표현했다.

역술인은 "엿처럼 질겨서 서로 간에 질척거리는 궁합"이라며 "여자는 분명하고 확실한 걸 좋아하고 남자는 생활력이 강하다. 계속 이어지면 연이 길다"고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