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현 '엘르' 첫 단독화보 속 나른한 청춘 선보여
황민현 '엘르' 첫 단독화보 속 나른한 청춘 선보여
  • 박희남 기자
  • 승인 2019.03.19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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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화보 불구하고 페셔널한 모습으로 완벽히 소화
ⓒ 엘르 제공
ⓒ 엘르

[휴먼에이드] 뉴이스트 민현의 첫 단독 화보 일부 사진과 인터뷰 내용이 공개돼 팬들이 마음을 설레게 했다.

패션 매거진 '엘르'는 2019년 4월호와 함께 황민현의 화보를 살짝 공개했는데, 이 날의 콘셉트였던 '나른한 청춘'을 완벽하게 표현해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속 황민현은 사과를 입에 물고 그만의 특유의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잘생쁨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황민현의 투명하게 느껴질 정도로 하얀 피부가 눈길을 끈다.

ⓒ 엘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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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위와 함께 찍힌 사진도 색다른 느낌을 안긴다. 전신샷을 통해 우월한 피지컬을 자랑하며 장난기 넘치는 소년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꽃을 문 채 어딘가를 응시하는 사진 역시 청떽커의 주인공답게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한껏 발산한다.

황민현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스물 다섯살 답지 않게 성숙한 자신의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황민현은 "혼자만 생각하고 있으면 상대방은 전혀 몰라요. 내뱉지 않으면 매 순간 감사함게 무뎌질 것 같아서 사소한 일에도 직접 표현하려는 편"이라고 고마운 감정을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자신의 생각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또 평소 활발한 SNS활동에 대해서는 "그 순간에 느끼는 좋은 감정들을 팬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기 때문"이라며 평소 '팬사랑꾼'답게 애정을 한껏 드러내기도 했다.

'화보장인'으로 거듭난 민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패션 매거진 '엘르' 2019년 4월호와 엘르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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