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앱, 바야흐로 앱테크 시대
돈 버는 앱, 바야흐로 앱테크 시대
  • 박희남 기자
  • 승인 2019.03.20 15: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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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있듯이 앱테크를 활용하면 돈을 벌 수 있다.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있듯이 앱테크를 활용하면 돈을 벌 수 있다. ⓒ 블로그 이미지

[휴먼에이드] 요즘 누구나 하나씩 하고 있다는 리워드 앱. 스마트폰을 쓰면서 용돈도 벌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대표적인 앱들을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캐시워크 = 걷기만 해도 포인트가 쌓이는 만보기 앱. 광고 시청 위주의 기존 리워드 앱과는 다른 방식으로 앱테크의 패러다임을 바꿨다.

림포 = 게임 요소를 가미한 운동 앱으로 산책·조깅 등 운동 미션을 달성하면 림포 토큰(LYM)을 받을 수 있다. 토큰으로 앱에서 스포츠 용품을 살 수 있다.

라임 =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롯데마트 등에서 사용 가능한 L포인트를 적립해준다. 흥미로운 주제의 설문이 꽤 많다.

스팬더 = 영수증을 촬영해 앱에 올리면 한 장당 100원의 현금으로 보상. 모인 영수증은 연구기관이나 기업에 판매돼 소비 패턴 분석용으로 쓰인다.

잠보 = 스마트폰을 방치한 시간을 포인트로 환산. 사용자가 밤에 스마트폰을 놓고 수면에 집중할 수 있게 한다는 콘셉트.

후시 = 에너지 절약, 일회용품 줄이기 등 환경 미션을 수행하면 포인트를 준다. 수행 완료 후 사진을 올리면 미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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