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에서 배우로, 걸스데이 유라 어썸이엔티와 전속계약
가수에서 배우로, 걸스데이 유라 어썸이엔티와 전속계약
  • 박희남 기자
  • 승인 2019.03.20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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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라 인스타그램
ⓒ 유라 인스타그램

[휴먼에이드] 걸스데이 전 멤버 유라가 새 둥지를 틀었다. 매니지먼트사 어썸이엔티는 유라와 전속계약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어썸이엔티는 "유라는 가수로서의 매력뿐만 아니라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도 충분히 갖춘 아티스트"라면서 "우라의 재능과 열정을 보여줄 수 있도록 다각도로고 지원할 예정이니 향후 새로운 활동에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어썸이엔티는 박서준, 홍수현, 조수민, 문지후 등이 소속돼 있다. 현재 유라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비행기 타고 가요'에 출연하며 뛰어난 예능감을 발산하고 있다. 

2010년 걸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한 유라는 '기대해', '썸씽'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K-POP 대표주자로 군림하기도 했다.

지난 2월 계약이 종료되면서 걸스데이는 공식적인 해체는 없다고 강조했지만 19일, 멤버 소진이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을 하는 등 사실상 해체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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