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에이드] 지난 4월13일 DDP 동대문 문화역사 공원에서 '파룬따파' 수련하는 것을 보았어요.

'파룬따파'는 또는 '파룬궁'이라고도 부르는데, 1992년 세상에 처음으로 알려져 현재까지 전세계에 사랑받는 심신수련법이에요.

'파룬궁'을 하는 법을 설명하자면, 먼저 수련서인 전법륜을 반복해서 읽어요. 그리고 가까운 연공장에서 자세를 배우는 것을 '연공'이라고 하는데, 이 공법을 익혀서 하면 돼요. 

공법의 언어는 중국어인데, 중국어로 알려주는 공법대로 자세를 취하면 되요. 

이를 수련하면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대요. 좋지 못했던 건강을 되찾아서 난치병과 불치병이 완치된 사례도 많이 있다고 해요. 

또 이 공법을 익히면, 심성이 고상해지고 도덕성을 지닌 인격자로 변해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 할 수 있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해요.  

* 현재 김민진 수습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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