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 카펫'이 어린이의 안전을 지켜줘요
'옐로 카펫'이 어린이의 안전을 지켜줘요
  • 송창진 기자
  • 승인 2019.05.09 21: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린이 안전이 최우선이에요
횡단보도 앞에 설치된 교통안전시설 '옐로 카펫'. ⓒ 송창진 기자
횡단보도 앞에 설치된 교통안전시설 '옐로 카펫'. ⓒ 송창진 기자
어린이 안전 지킴이로 활동중이신 '학교 보안관'이에요. ⓒ 송창진 기자
어린이 안전 지킴이로 활동중인 '학교 보안관' 모습이에요. ⓒ 송창진 기자

[휴먼에이드] 지난 5월1일 서울시 강남구 일원동 영희초등학교 앞에서 옐로 카펫을 눈여겨 보게 되었어요. 

옐로 카펫은 보행자, 특히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을 돕기 위해 설치됐는데요, 횡단보도 앞에 설치된 옐로 카펫을 통해 어린이들은 안전한 영역에서 신호를 기다릴 수 있고, 운전 하는 사람들은 어린이들을 쉽게 알아 볼 수 있어서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어요. 

옐로 카펫 위쪽에는 램프가 있어 야간에도 안전하게 지날 수 있어요. 

무엇보다 '어린이의 안전'이 가장 중요한 초등학교 횡단보도에서 옐로 카펫의 역할이 큰 것처럼 느껴졌어요. 서울시 뿐만 아니라 전국의 모든 초등학교 앞에도 옐로 카펫이 전부 깔렸으면 좋겠습니다. 

 

 

* 현재 송창진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