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에 다녀왔어요
노량진수산시장에 다녀왔어요
  • 김민진 기자
  • 승인 2019.06.05 1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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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최대 수산물 전문 도매시장으로 동네시장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생선, 가재류 등도 많이 있어요
동네 시장에서 잘 볼 수 없는 가재들이에요. ⓒ 김민진 기자
많은 종류의 어패류들이 진열되어 있어요. ⓒ 김민진 기자

[휴먼에이드] 지난 5월30일 2016년에 지은 (신)노량진수산시장에 방문했어요.

동작구 노량진동에 위치한 서울 최대 수산물 전문 도매시장이며 현대화 시설로 개축했어요. 
이전의 시설 노후화 해소 및 위생적인 수산물 유통을 위해 새로운 시장을 만들었다고 해요.  이전 건물은 해양수산 테마파크를 지을 예정이라고 해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한국을 방문할 때 한번은 들러보고 싶은 장소라고 해요.

노량진수산시장에는 살아있는 △생선류 △꽃게류 △맛조개 바지락 등의 조개류뿐만 아니라 △랍스터(바닷가제)류 등도 볼 수 있어요. 

직접 어패류를 살 수도 있고 거기서 산 것들을 요리해서 먹을 수도 있어요.

시장에 진열되어 있는 어패류에요. ⓒ 김민진 기자
수족관에 있는 어패류에요. ⓒ 김민진 기자

하지만 이렇게 되기까지 (구)시장과 (신)시장 간의 갈등과 사고가 많았다고 해요.

기자는 철거예정인 (구)시장 앞 위험 안내 표지도 보았어요. 

하루 빨리 문제가 해결되어 먹고 즐길 수 있는 멋진 공간으로 탄생했으면 좋겠어요. 

 

* 현재 김민진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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