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인시장에 다녀왔어요
통인시장에 다녀왔어요
  • 김민진 기자
  • 승인 2019.06.17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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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물인 기름떡볶이, 전 등을 엽전으로 사먹을 수 있어요
통인시장 입구에요. ⓒ 김민진 기자
통인시장 입구에요. ⓒ 김민진 기자

[휴먼에이드] 지난 6월11일 종로구 통인동에 위치한 통인시장에 다녀왔어요.

통인시장은 일제 강점기인 1941년부터 조성된 공설시장을 모태로 하고 있는 전통시장이에요.

통인시장에서 기름 떡볶이를 만들고 있어요. ⓒ 김민진 기자
통인시장에서 기름 떡볶이를 만들고 있어요. ⓒ 김민진 기자

통인시장 명물은 할머니가 직접 만들어서 파는 기름 떡볶이와 전이 일품이에요.

그 외에도 전통시장에서 볼 수 있는 먹거리가 많아요.

TV 등에 많이 소개되었어요.

 

엽전에 대해 알려주는 안내판이에요. ⓒ 김민진 기자
엽전에 대해 알려주는 안내판이에요. ⓒ 김민진 기자

재미있는 것은 이렇게 맛난 음식을 먹으려면 엽전이 필요한데 '통인시장 고객센터'에서 살 수 있어요.

2012년부터 엽전으로 시장 먹거리를 골라 먹을 수 있게끔 시장 문화를 만들어서 젊은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많아요.

서울 이색 데이트코스로도 손꼽히고 있어요.

시간이 나면 주변의 △서촌마을 △자하문 △윤동주문학관 등에도 가보면 좋아요.

 

* 현재 김민진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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