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도 모양도 색다른 빙수를 즐겨요
맛도 모양도 색다른 빙수를 즐겨요
  • 김민진 기자
  • 승인 2019.06.19 13: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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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빙수 전성시대
판다 모양으로 출시된 오레오 빙수예요. ⓒ 김민진 기자
판다 모양으로 출시된 오레오 빙수예요. ⓒ 김민진 기자

 

놋그릇에 담긴 빙수에요. ⓒ 김민진 기자
놋그릇에 담긴 빙수에요. ⓒ 김민진 기자

 

프릴 드레스 모양을 한 프릴빙수에요. ⓒ 김민진 기자
프릴 드레스 모양을 한 프릴빙수에요. ⓒ 김민진 기자

 

[휴먼에이드] 날씨가 더워 사람들이 빙수를 많이 찾는 요즘이에요.

디저트카페 시장에 빙수들이 많이 나와 있어요.

빙수의 형태는 매우 다양한데 가장 기본은 곱게 간 얼음에 팥과 꿀 또는 설탕 등으로 만든 단팥을 얹은 것이라고 해요.

요즈음은 여기에 △떡 △과일 △견과류 △젤리 △시리얼 △과자 등을 얹거나  △시럽 △우유 △미숫가루 △아이스크림 △생크림 등을 곁들이기도 해요. 

'보기도 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다' 라는 말이 있듯이 빙수를 담는 그릇도 매우 중요해요.

이러한 흐름 때문인지, 요즈음은 놋그릇과 돌그릇 등 다양한 용기에 담아 서비스해주는 카페가 많아졌어요.

판다곰 모양의 오레오 빙수, 얇은 얼음가루를 빙수 그릇을 돌려 담아 드레스 모양의 프릴빙수, 놋그릇 빙수, 돌그릇 빙수 등 이름도 모양도 특이한 것들이 많아요. 

이렇게 다양한 빙수를 판매하는 디저트 카페나 빵집에서는 색다른 맛과 모양으로 즐겁게 경쟁 중인 것을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어요.

 

* 현재 김민진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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