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에이드포스트] 지난 6월20일 숭례문 근처 남대문 시장에 다녀왔어요. 전통과 현재가 같이 있어 활기가 넘치고 동대문시장과 쌍벽을 이루고 있어요.
남대문시장에는 없는 것이 없을 정도로 많은 것들이 있어요. 그중에서 먹자골목이 유명해서 찾아가 보았어요.
갈치골목, 칼국수골목, 야채호떡, 닭곰탕, 이북식 냉면집 등 남대문시장에서만 맛 볼 수 있는 먹을거리들이 넘쳐나요.
갈치조림을 파는 갈치조림골목을 알아보니 많은 방송사와 신문사들이 여러 번 소개를 한 터라 가게마다 유명 연예인, 방송사 사진들이 많이 걸려 있었어요. 최근에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로그램에서 외국인들에게도 소개가 되었어요. 그 골목은 가게마다 갈치를 요리하고 있었어요. 계란찜도 서비스로 주는 곳도 있었어요.
갈치조림을 파는 갈치조림골목을 알아보니 많은 방송사와 신문사들이 여러 번 소개를 한 터라 가게마다 유명 연예인, 방송사 사진들이 많이 걸려 있었어요. 최근에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로그램에서 외국인들에게도 소개가 되었어요. 그 골목은 가게마다 갈치를 요리하고 있었어요. 계란찜도 서비스로 주는 곳도 있었어요.
남대문시장 대표라고 할 만큼 유명한 갈치조림골목은 주변 직장인들은 물론이고 시장을 찾는 사람들에게도 인기 만점이라고 해요.
또, 남대문시장에는 호떡을 파는 곳도 있는데 잡채호떡이 인기예요. 남녀노소 외국인과 내국인 모두 줄을 서서 호떡을 사고 있는 모습은 진기한 풍경이었어요.
* 현재 김민진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