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진 기자의 걸어서 세상 속으로 ① 남대문시장 갈치조림 골목
김민진 기자의 걸어서 세상 속으로 ① 남대문시장 갈치조림 골목
  • 김민진 기자
  • 승인 2019.07.0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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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시장 게이트5 앞의 모습이에요. ⓒ 김민진 기자
남대문시장 게이트5 앞의 모습이에요. ⓒ 김민진 기자

[휴먼에이드포스트] 지난 6월20일 숭례문 근처 남대문 시장에 다녀왔어요. 전통과 현재가 같이 있어 활기가 넘치고 동대문시장과 쌍벽을 이루고 있어요.

갈치골목을 알려주는 간판이 보여요. ⓒ 김민진 기자
갈치골목을 알려주는 간판이 보여요. ⓒ 김민진 기자

남대문시장에는 없는 것이 없을 정도로 많은 것들이 있어요. 그중에서 먹자골목이 유명해서 찾아가 보았어요.
갈치골목, 칼국수골목, 야채호떡, 닭곰탕, 이북식 냉면집 등 남대문시장에서만 맛 볼 수 있는 먹을거리들이 넘쳐나요.

갈치골목 내부 풍경이에요. ⓒ 김민진 기자
갈치골목 내부 풍경이에요. ⓒ 김민진 기자

갈치조림을 파는 갈치조림골목을 알아보니 많은 방송사와 신문사들이 여러 번 소개를 한 터라 가게마다 유명 연예인, 방송사 사진들이 많이 걸려 있었어요. 최근에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로그램에서 외국인들에게도 소개가 되었어요. 그 골목은 가게마다 갈치를 요리하고 있었어요. 계란찜도 서비스로 주는 곳도 있었어요.

갈치조림 한상차림이에요. ⓒ 김민진 기자
갈치조림 한상차림이에요. ⓒ 김민진 기자

갈치조림을 파는 갈치조림골목을 알아보니 많은 방송사와 신문사들이 여러 번 소개를 한 터라 가게마다 유명 연예인, 방송사 사진들이 많이 걸려 있었어요. 최근에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로그램에서 외국인들에게도 소개가 되었어요. 그 골목은 가게마다 갈치를 요리하고 있었어요. 계란찜도 서비스로 주는 곳도 있었어요. 

남대문시장 대표라고 할 만큼 유명한 갈치조림골목은 주변 직장인들은 물론이고 시장을 찾는 사람들에게도 인기 만점이라고 해요.

호떡을 만드는 모습이에요. ⓒ 김민진 기자
호떡을 만드는 모습이에요. ⓒ 김민진 기자

또, 남대문시장에는 호떡을 파는 곳도 있는데 잡채호떡이 인기예요. 남녀노소 외국인과 내국인 모두 줄을 서서 호떡을 사고 있는 모습은 진기한 풍경이었어요. 

* 현재 김민진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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