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에이드] 온라인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인 뉴스와이어는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어떤 단말기에서도 쉽게 볼 수 있도록 반응형으로 사이트를 개편했다고 25일 밝혔다.
반응형 웹은 접속하는 단말기의 화면 크기에 실시간으로 반응하여 최적의 상태로 화면을 보여주는 웹사이트 제작 기술이다.
반응형 웹 도입에 따라 뉴스와이어는 기업이 배포한 △보도자료 △사진 △동영상 등을 PC, 태블릿, 스마트폰에서 최적의 상태로 언론인과 대중에게 보여줄 수 있게 됐다. 또한 검색엔진에도 더 잘 노출돼 서비스 가치가 한층 향상되었다.
관심 분야의 보도자료를 구독하는 MY뉴스 기능도 모든 단말기에서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뉴스와이어는 그동안 PC와 모바일 버전의 웹사이트를 따로 만들어 운영해 왔다. 하지만 모바일 버전의 웹페이지에서는 PC 웹페이지에 담긴 자세한 내용을 모두 보여주기 어려웠고, 태블릿에서는 보기가 어려웠다.
뉴스와이어는 이번에 △뉴스 △서비스 △교육 △고객센터 △회원가입 등을 반응형으로 개편했으며, 이어 기업계정과 영문 사이트도 올해 안에 모두 반응형으로 개편할 예정이다.
코리아뉴스와이어㈜ 신동호 대표는 "반응형 웹은 일반적인 웹 사이트 제작과는 다른 특별한 기법들이 사용되고, 웹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새로운 레이아웃 개념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15년 동안 웹사이트를 개발 운영해 오면서 축적된 노하우가 바탕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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