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6층, 김포공항 전망대를 소개합니다
한국공항공사 6층, 김포공항 전망대를 소개합니다
  • 박마틴 기자
  • 승인 2019.08.08 15: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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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트인 활주로와 비행기 이·착륙 모습이 한눈에 보여요
전망대 창문을 통해 바라본 활주로 풍경이에요. ⓒ 박마틴 기자

[휴먼에이드] 여름휴가가 한창인 지난 8월1일 김포공항에 도착하는 가족을 마중하러 나갔다가 비행기가 연착되면서 대기시간이 길어졌어요. 

무작정 앉아서 기다리기보다 공항 내부를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김포공항 가까이에 있는 한국공항공사 6층에 전망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김포공항역 1번 출구로 나와 5분 정도 걸으면 한국공항공사 건물이 나옵니다. 건물에 들어가서 전용 엘리베이터를 타면 바로 6층 전망대로 갈 수 있어요.

이곳은 항공산업의 이해를 돕고, 어린이에게는 하늘을 나는 꿈을 심어주기 위해 만든 우리나라 최초의 활주로 전망대라고 해요.

전망대 실내 내부 모습이에요. ⓒ 박마틴 기자

전망대 내부로 들어가보니 비행기 창문 모형의 넓은 창을 통해 드넓은 활주로와 비행기들이 한 눈에 들어왔어요.

그 옆에는 김포공항 조감도와 운행되는 항공사들의 비행기 모형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또한 좌우로 나뉘어 비행기의 역사, 원리, 상식 등 다양한 자료들을 볼 수 있어 비행기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해 줘요.

항공사들의 비행기 모형이 전시되어 있어요. ⓒ 박마틴 기자

특히 비행기의 블랙박스는 검은색이 아니라 사고현장에서 눈에 잘 띄도록 '황금색'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또한 초기에는 화장실이 없어 비행기 바닥에 구멍을 뚫어 사용했고, 1930년대 말에 이동식 변기가 등장했으며 1945년에 고정식 변기를 사용하게 되었다는 사실도 새로웠어요.

외부전망대에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고 한 눈에 비행장을 조망할 수 있어요. ⓒ 박마틴 기자

이륙 및 착륙하는 비행기들을 가까이서 지켜보는 경험도 근사했어요.

외부전망대로 나가 보니 만화가 이현세가 디자인한 마스코트, '포티'가 그려진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기도 해요. 넓은 공간에서 대기하며 쉬기에 안성맞춤이에요.

 

 

* 현재 박마틴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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