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말뉴스] 사회적기업 우시산이 "버려진 플라스틱으로 고래 인형"을 만들었어요
[쉬운말뉴스] 사회적기업 우시산이 "버려진 플라스틱으로 고래 인형"을 만들었어요
  • 정리 김민준 기자
  • 승인 2019.08.20 15: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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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우시산 변의현 대표와 버려진 플라스틱으로 만든 고래 인형이에요. ⓒ SK이노베이션
사회적기업 우시산 변의현 대표와 버려진 플라스틱으로 만든 고래 인형이에요. ⓒ SK이노베이션

[휴먼에이드] SK이노베이션이 후원하는 울산 대표 사회적기업 '우시산'이 버려진 플라스틱을 더 깨끗하고 좋은 물건으로 만들어 판매하며, 환경 분야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 나가고 있어요. 

우시산은 SK이노베이션과 SK에너지, SK종합화학 등 울산에 있는 SK에 속한 회사를 지원하는 사회적기업이에요. 

SK는 우시산이 2015년에 회사를 만들 때 2500만원을 후원했으며, 이후 회사 관리와 더불어 홍보·법적인 일·세금·일하는 것 등을 상담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사회적 기업 '우시산'은 최근 바다의 환경과 울산의 상징인 고래를 보호하기 위해 버려진 플라스틱으로 다시 만든 인형과 에코백, 티셔츠 등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있다고 말했어요.

우시산은 지난 3개월 간 울산항구에 들어오는 물건을 싣는 큰 배들에서 나오는 버려진 플라스틱을 다시 써서 인형·에코백·티셔츠 등 환경을 해치지 않는 제품을 만들고 있어요.

이를 위해 울산 지역 수거업체 10여 곳과 힘을 합쳐 물건을 싣는 큰 배들이 버린 플라스틱을 모으고, 이를 재생 솜과 천으로 바꾸는 과정을 진행했어요. 

고객들은 '고래 뱃속으로 들어가는 플라스틱을 고래 인형 뱃속으로!'라는 주제를 내걸고 파는 해당 제품들에 대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어요.

최근 울산을 여행하며 우시산을 방문한 김혜인(28세) 씨는 "단지 고래 인형을 샀을 뿐인데, 나도 모르는 사이에 바다에 버려진 플라스틱 문제해결을 도울 수 있게 돼 기분 좋다"며 "앞으로도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고래 생태계와 바다 환경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어요.

한편, 갤러리카페 연·마을행복공방·고래박물관 기념품점·고래문화마을 우체국 등을 운영하고 있는 우시산에는 나이가 많은 커피를 만드는 사람과 일을 했으나 출산, 육아 등의 이유로 직장을 그만 둔 적이 있는 여성 등 직원 11명, 자원봉사자 22명이 일하고 있어요.

 

 

 

기사 원작자 
전훈식 기자(프라임경제)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자원봉사 편집위원

은채원(진명여자고등학교 / 3학년 / 19세 / 서울)
김민재(환일고등학교 / 3학년 / 19세 / 서울)
권소연(예일여자고등학교 / 1학년 / 17세 / 서울)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감수위원

김시훈(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5세 / 서울)
이광수(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6세 / 서울)
안태익(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30세 / 서울)
노경진(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34세 / 서울)

 

원본기사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no=459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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