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님 눈에서 플라스틱 눈물이(?) 흘러요"
"조상님 눈에서 플라스틱 눈물이(?) 흘러요"
  • 송창진 기자
  • 승인 2019.09.06 16: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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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회용 플라스틱 없는 추석 명절 캠페인 '눈길'
1회용 플라스틱으로 차린 성묘상 퍼포먼스예요. ⓒ 송창진 기자
1회용 플라스틱으로 차린 성묘상 퍼포먼스예요. ⓒ 송창진 기자
서울시가 플라스틱 없는 명절 보내기 지침을 발표했어요. ⓒ 송창진 기자
서울시가 플라스틱 없는 명절 보내기 지침을 발표했어요. ⓒ 송창진 기자

[휴먼에이드] 서울시는 지난 9월3일 오전 서울 중구 분수광장에서 '쓰레기 함께 줄이기 시민운동 본부'와 함께 '1회용 플라스틱 없는 추석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펼쳤어요.

이날 서울시는 1회용 플라스틱으로 차린 성묘상을 받고 있는 조상님의 모습을 재미있는 퍼포먼스로 보여줬어요. 그리고 시민들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1회용 플라스틱 없는 명절 보내기 지침 등을 내놓았는데요. 

지침을 살펴보면 △상차림을 위한 장보기는 1회용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로 △정장이나 한복을 세탁소에서 찾아올 때 1회용 세탁비닐커버 거절하기 △성묘 갈 때는 1회용 접시 대신에 다회용기로 △온 가족이 모일 때 1회용 컵 대신 나만의 컵으로 △음식을 나눌 땐 1회용 접시 대신 다회용기로 정 나누기 등이 있었어요.

또한, △담소를 나누면서 음료를 마실 때는 1회용 빨대 사용하지 말기 △선물할 때 감사의 마음은 최대한으로, 포장지는 최소한으로 △두부, 생선 등 물기 있는 장보기는 속비닐 대신 그릇 가져가기 △음식 배달 시킬 땐 1회용품 거절하기 등이 포함된 내용을 발표했어요.

추석과 같은 명절에는 선물하기 및 상차림, 장보기, 음식나누기 등으로 1회용품을 평소보다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요. 이번 명절에는 1회용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고 명절을 지내보면 좋겠어요. 

 

 

 * 현재 송창진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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