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에이드포스트] 서울의 상징 남산서울타워를 지난 10월13일에 찾아가 보았어요. 

남산 하면 남산 전망대와 케이블 카가 먼저 떠오르는데요.
남산을 둘러보니  다양한 놀이와 먹거리, 그리고 공연이 열리고  있었어요. 

기자는 남산도서관에서 남산서울타워까지 걸어서 올라가며 한양도성 둘레길을 체험해 보았어요.

많은 시민들과 외국인들이 맑고 푸른 가을 하늘과 서울의 풍경을 바라보며 즐기고 있었어요. 

연인들이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는 사랑의 자물쇠, 앉기만 해도 사랑에 빠진다는 하트의자, 테마파크처럼 꾸며진 라이언 치즈볼 어드벤처, 버스킹 공연 등 누구나 찾아와 즐길 수 있도록 꾸며져 있었어요. 

남산서울타워는 서울미래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다고 해요. 
서울미래유산은 문화재로 등록되지 않은 서울의 근현대 문화유산 중에서 미래 세대에게 전달할 수 100년 후의 보물을 뜻해요.  

남산은 가을 단풍으로도 유명한 곳이에요. 
올 가을 남산으로 단풍구경을 떠나 미래유산을 체험해 보세요. 

* 현재 송창진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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