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울사진축제 '오픈 유어 스토리지'를 다녀와서
2019 서울사진축제 '오픈 유어 스토리지'를 다녀와서
  • 남하경 수습기자
  • 승인 2019.10.31 16: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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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순환, 담론'이라는 소주제로 과거와 현재의 사진예술을 담은 사진전이에요
2019서울사진축제의 포스터입니다. ⓒ 남하경 수습기자

 

[휴먼에이드포스트] 10월 30일 오전, '2019 서울사진축제'가 열리는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에 갔어요.
'2019 서울사진축제'는 벌써 올해 10회째가 되었습니다.
1950년대에 활동했던 사진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사진작가들의 활동 중심지였던 그 당시의 명동의 모습을 보는 것은 물론 지금 2019년의 작가들이 촬영하고 편집한 사진들도 같이 볼 수 있는 사진전시회예요.

영상을 보고 들을 수 있도록 모니터와 헤든폰이 마련되어 있어요. ⓒ 남하경 수습기자
영상을 보고 들을 수 있도록 모니터와 헤드셋이 마련되어 있어요. ⓒ 남하경 수습기자

11월 10일까지 진행되고 매 주말에는 작가가 직접 관객들 앞에서 강연도 한다고 합니다.

박동균 작가의 작품들이에요. ⓒ 박동균 Vak DongKyun
박동균 작가의 작품들이에요. ⓒ 박동균 Vak DongKyun

화창한 가을에 다양하고 독특한 사진들을 보러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였으면 좋겠습니다.

 

* 현재 남하경 수습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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