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한옥에서 책을 읽으며 여유를 즐겨요
[휴먼에이드포스트]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에는 한옥으로 지어진 종로구의 16번째 도서관인 청운문학도서관이 있어요. 이곳에서는 독서와 사색, 휴식이 가능해요.
주민 몇 명끼리 모여서 독서모임을 할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하고, '청운까치서당', '1박2일 독서캠프' 등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요.
또, 매년 '청운동, 문화산책'이라는 행사도 열리는데, 올해는 지난 10월로 종료되었어요. 내년에도 또 한다면 꼭 가볼 것을 추천해요.
청운문학도서관에 가려면 7212번, 1020번, 7022번 버스를 타고 자하문고개, 윤동주문학관에서 내려 5분 동안 걸으면 도착해요.
매주 월요일, 신정, 설 연휴, 추석 연휴에 쉬고, 화요일~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해요.
* 현재 남하경 수습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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