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열 침구류를 꺼내는 계절이 왔어요
온열 침구류를 꺼내는 계절이 왔어요
  • 김민진 기자
  • 승인 2019.12.06 1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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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신재생, 신소재로 만드는 온열 침구류가 있어요
흙침대예요. ⓒ 김민진 기자
다양한 종류의 흙침대가 있어요. ⓒ 김민진 기자

[휴먼에이드포스트] 매서운 추위가 시작된 12월, 전기매트, 전기침대가 생각나는 계절이 됐어요.

흙전기매트예요. ⓒ 김민진 기자
전기매트의 기능에 천연 소재를 첨가한 흙전기매트예요. ⓒ 김민진 기자

요즘에는 흙, 돌, 온수매트 등 천연 재료를 이용해 만든 다양한 온열 침구류를 판매하고 있어요.  

온수매트예요. ⓒ 김민진 기자
물을 데우는 장치가 따로 설치된 온수매트예요. ⓒ 김민진 기자

그중에 온수매트는 전기로 데운 물을 매트 속 호스로 보내 온기를 전달하는 방식의 매트로, 모터로 따뜻한 물을 순환시켜서 좀 더 빠른 시간에 매트를 따뜻하게 해준다고 해요.

돌침대와 흙침대는 온돌과 같은 효과가 있으며 그중 흙침대는 몸의 불순물을 제거해주는 황토의 장점을 살려 만들었다고 해요. 

전기매트예요. ⓒ 김민진 기자
다양한 천으로 만들어진 전기매트예요. ⓒ 김민진 기자

현대백화점의 한 직원은 돌로 만든 돌침대보다 전자파를 억제해 주는 흙침대를 추천했어요.

겨울철 신소재로 만든 신재생 온열 침대나 매트로 따뜻한 잠자리를 꾸며보세요. 

 

* 현재 김민진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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