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생명과학박물관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
‘국내 최초 생명과학박물관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
  • 김종현 인턴기자
  • 승인 2020.02.0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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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에게 과학의 세계로 안내하는 ‘한생연’이 설립했어요

 

생명과학박물관 입구예요. ⓒ 김종현 인턴기자
생명과학박물관 입구예요. ⓒ 김종현 인턴기자

[휴먼에이드포스트] 지구에는 얼마나 많은 생명체들이 살고 있을까요? 지난 1월21일 이런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곳을 다녀왔어요. 바로 생명체의 신비를 알아볼 수 있는 ‘생명과학박물관’(서울 목동)이에요.

생명과학박물관은 살아있는 다양한 동식물과 생명과학 연구에 필요한 신기한 과학기기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1996년부터 유아 및 초등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문 과학실험 교육을 이끌어온 한국생명과학연구소(이하 한생연)가 2006년 설립한 생명과학박물관은 국내 최초의 생명과학박물관이에요. 

파충류-거북과 뱀이 전시된 수족관이에요. ⓒ 김종현 인턴기자
파충류-거북과 뱀이 전시된 수족관이에요. ⓒ 김종현 인턴기자

목동의 생명과학박물관은 한생연이 운영하는 대치, 종로, 목동, 분당, 잠실, 일산, 홍천 등 7개 테마과학관 중 하나예요.
이곳에는 첨단 실험기자재와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어 눈으로만 보는 박물관이 아니라 체험 중심의 관람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체험 중심의 실험기계를 이용하여 인체, 동물, 식물, 곤충, 미생물 등의 생명 현상을 탐구할 수 있다고 해요.

생명과학박물관에 오면 생명체가 어떻게 생겨났으며, 어떻게 생명을 유지하고 살아가는지, 어떻게 자손을 낳아 번식하는지 등 생명현상을 알아볼 수 있어요. 이러한 것을 ‘생명과학’이라 불러요. 

다양한 생물의 성장과정과 측정방법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전시실이에요. ⓒ 김종현 인턴기자
다양한 생물의 성장과정과 측정방법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전시실이에요. ⓒ 김종현 인턴기자

이곳에서는 살아 있는 화석이라 불리는 ‘아프리카 페어’, 양서류의 특징인 변태를 거치지 않고 어릴 적 모습 그대로 성장하는 ‘멕시코 도롱뇽’ 등 세계적으로 아주 보기 힘든 동물들을 관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몸과 관련된 여러 가지 것들을 배울 수 있어요. 우리가 부모님을 닮은 이유와 동물들의 진화에 대한 증거를 알아볼 수 있어요. 

동물의 뼈  ⓒ 김종현 인턴기자
동물의 뼈가 전시되어 있어요. ⓒ 김종현 인턴기자

생명과학박물관은 관람객을 위해 전문가가 매일, 주말 10시, 1시30분, 4시에 전시물을 자세히 설명해 주는 전시해설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화(02-3438-1322)로 예약할 수 있어요.

과학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이나 학생들은 7대 과학관을 모두 방문하여 과학의 세계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요.

 

 

* 현재 김종현 인턴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고, 키워드검색사 업무도 맡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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