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재 기자의 추억의 만화기행② 고양이 로봇 '도라에몽'
정민재 기자의 추억의 만화기행② 고양이 로봇 '도라에몽'
  • 정민재 수습기자
  • 승인 2020.06.0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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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에몽과 친구들이 벌이는 아슬아슬한 모험 이야기
도라에몽 극장판의 한 장면이에요. ⓒ 유튜브 캡처
도라에몽 극장판의 한 장면이에요. ⓒ 유투브 영상 갈무리
도라에몽 만화 책  세트예요. ⓒ 인터넷 서점 뉴북닷컴
도라에몽 만화 책 세트예요. ⓒ 인터넷 서점 뉴북닷컴

[휴먼에이드포스트] 도라에몽은 1969년에 일본에서 처음 만들어진 만화로, 일본 최장수 애니메이션으로 알려져 있어요. 우리나라에서는  2001년 7월 MBC에서 첫 방영됐다고 해요.
22세기에서 온 고양이형 로봇 도라에몽이 공부도 못하고 운동도 못하고 나쁜 친구들에게 맨날 쫓겨다니는 '노진구'의 운명을 바꿔주는 에피소드로 이야기가 전개돼요. 대표 캐릭터는 주인공인 △도라에몽 △노진구 △이슬이 △퉁퉁이 △비실이 등이 있어요.

원래 고양이형 로봇인 도라에몽은 어떤 사정으로 귀가 없어 너구리로 오해를 받는 경우가 많고, 쥐를 무서워하는 캐릭터로 나와요. 진구는 실뜨기랑 낮잠 자기만 좋아하는 게으른 캐릭터로, 이슬이는 진구의 친구로 마음씨 착하고 영리한 캐릭터로, 비실이는 부잣집 아들로 잘난 척이 많은 캐릭터로, 마지막으로 퉁퉁이는 덩치가 크고 힘이 센 캐릭터로 나와요. 도라에몽과 함께 이 친구들이 벌이는 아슬아슬한 모험 이야기가 만화 '도라에몽'의 특징이에요.

최근 도라에몽은 만화채널인 '챔프 TV'와 '애니원'에서 방영되고 있으면 여전히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어요.

그리고 대원씨아이라는 출판사에서 만화책으로도 만들어져 판매되고 있어요.

 
*현재 정민재 수습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는 발달 장애인 기자입니다 쉬운말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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