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안에 열쇠나 비싼 물건을 두고 내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휴먼에이드포스트] 지난 7월20일 용인동부경찰서에서 제시한 ‘미성년자 무면허 운전 및 차량 절도 예방’ 안내문을 보았어요.
요즘 무면허 운전과 차량 절도사건의 범인이 주로 10대 청소년들이라고 해요.
지난 6월13일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경로를 이탈한 것도 모자라 마약을 투약하고 차량을 훔쳐 적발된 사건이 있었어요.(연합뉴스 6월14일자)
올해 들어 수원, 용인, 광주, 고양 등 경기지역에서 차량 절도 및 무면허 운전 등 간 큰 10대들의 일탈이 잇따르면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요.(경기일보 7월8일자)
이런 문제를 미리 막으려면 차량 주차시 차 안에 열쇠나 현금, 고가의 귀중품을 놔두고 내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왜냐하면 이런 행동이 차량 절도와 물건을 훔치는 범죄를 저지르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사이드미러도 접어두어야 해요. 사이드미러가 접혀 있지 않은 차량은 절도의 대상이 될 수도 있어요.
* 현재 김민진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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