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산 방지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일주일 연장돼요
코로나19 재확산 방지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일주일 연장돼요
  • 김종현 수습기자
  • 승인 2020.09.0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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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식당, 오락실 일시 영업중단도 계속
뷔페식당 앞에 일시 영업중단 안내판이 놓여 있어요. ⓒ 김종현 수습기자
뷔페식당 앞에 일시 영업중단 안내판이 놓여 있어요. ⓒ 김종현 수습기자

[휴먼에이드포스트] 지난 9월3일 서울 목동 중소기업유통센터에 있는 한 뷔페식당과 같은 건물에 있는 오락실에 가봤어요.

지난 8월15일 전후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면서 8월30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되었어요.
코로나19가 더 이상 퍼지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치인데요. 그로 인해 사람이 많이 모이는 뷔페식당과 오락실, 게임장 등은 아예 문을 닫았어요.

문을 닫은 뷔페식당 입구예요. ⓒ 김종현 수습기자
오락실도 문을 닫았어요. ⓒ 김종현 수습기자

식당 앞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일시 영업중단’을 알리는 안내문이 놓여 있었어요.

뷔페식당과 오락실 등은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높으니 가지 않는 게 좋아요.

 

정부는 사회적 거려두기 2.5단계를 일주일 더 연장한다고 발표했어요.

게임장, 오락실, 뷔페식당 휴관도 더 연장될 것 같아요.

 

* 현재 김종현 수습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고, 키워드검색사 업무도 맡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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