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축제에 가지 않아도 활짝 핀 코스모스를 볼 수 있어요
[휴먼에이드포스트] 지난 10월3일 강원도 홍천에 갔다가 우연히 산 주변에 무리지어 피어 있는 코스모스를 보게 되었어요.
요즘 코로나19로 곳곳의 꽃축제가 취소되거나 열리지 못하게 되었는데요. 그래서인지 이렇게 들판에 자연스럽게 피어 있는 꽃들을 보러 온 사람들이 많았어요.
다양한 색깔의 코스모스는 가을을 알리는 꽃으로, 꽃말은 '순정'이에요.
가을바람에 한들거리는 코스모스의 매력에 사람들이 핸드폰 카메라를 누르기 바빴어요.
직접 꽃축제는 못 가지만, 곳곳에 코스모스가 피어 있으니 나들이 삼아 꽃구경을 가도 좋을 것 같아요.
* 현재 윤진희 수습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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