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조선왕조 500년, 전주에서 만날 수 있어요
[카드] 조선왕조 500년, 전주에서 만날 수 있어요
  • 전은숙 기자 · 양가인 디자이너
  • 승인 2020.10.25 16: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휴먼에이드포스트] 한국전쟁 때 폭발로 완전히 사라졌던 전라감영이 옛 모습을 되찾았어요.

전라감영은 조선왕조 500년 동안 전북과 전남, 제주를 돌보던 곳이에요.

한국전쟁 중 폭발사고로 완전히 사라졌던 전라감영 자리에는 그 다음해 전북도청사가 지어졌어요.

전라감영을 복원하는 이야기는 1996년부터 시작됐는데요, 2017년에 104억을 들여 옛 전북도청 건물을 철거하고 선화당∙관풍각∙연신당 등 7개 핵심건물을 복원했어요.

지난 10월7일 전주에서는 ‘전라감영 재창조 복원’ 기념식이 있었어요. 코로나 때문에 유튜브 라이브로 생중계됐어요.

 

*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드는 쉬운말뉴스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후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