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에이드포스트] 강원도 춘천시가 마을 도서관을 영화를 볼 수 있는 공간으로 다시 만들어 오는 11월5일 개관해요.
영화특화도서관은 춘천시가 문화특별시가 되기 위해 지난해 8월 영상자료원과 맺은 멀티미디어 거점도서관 협약 중 하나예요.
춘천시는 기존 시설을 리모델링하고 영화 자료를 많이 모았어요. 시청각실에 200인치 대형 스크린과 영화 전용 좌석도 만들었어요. 이 일에 국∙도∙시비 4억 7200만원을 들였다고 해요.
영상자료실에 영화 전용 검색대 2곳과 대형 크기의 TV를 설치했어요. 또 6인석 · 3인석 · 2인석 · 1인석 등 총 35명이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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