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산업을 만들다" 부산 핸드메이드페어 내달 개막
"생활·문화·산업을 만들다" 부산 핸드메이드페어 내달 개막
  • 전은숙 기자
  • 승인 2020.11.17 23: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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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드 페어. ⓒ 벡스코
핸드메이드 페어. ⓒ 벡스코

[휴먼에이드포스트] '2020 부산핸드메이드페어 윈터'가 내달 4일부터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생활을 만들다. 문화를 만들다. 산업을 만들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행사에서는 핸드메이드 관련 산업과 서비스를 전시하고 체험할 수 있다.

행사는 부산을 주제로 독자적인 아이템을 제작하고 디자인한 기업을 발굴하는 '부산을 만들다' 기획존, 부산의 대표 관광지를 그려볼 수 있는 '부산을 그리다' 전시 등으로 꾸며진다.

3D프린터, IT소품, 인쇄, 금속 각인 등을 활용한 제품을 선보이는 메이커스, 디자인·캐릭터·손글씨 등과 관련한 기업과 신진 작가를 소개하는 일러스트레이션·굿즈 등도 마련된다.

이밖에 공예, 핸드메이드 가구 및 인테리어 소품, 수제 음식, 생활용품, 반려동물용품 등도 전시회장에서 만날 수 있다.

전시장 내 세미나홀에서는 전통 보자기 매듭,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등 체험 행사가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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