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멀리 있지만, 마음만은 가까워지는 설날이 되었으면 해요
[휴먼에이드포스트] 지난 추석 명절에 이어 이번 설 명절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게 되자, 대신 선물세트로 마음을 전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났어요.
특히 이번 설에는 '5인 이상 모임 금지'로 인해 고향을 찾지 못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진 것으로 드러났어요.
실제로 주요 백화점에서는 지난해 설 명절보다 선물세트 매출이 50% 가까이 늘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해요.
다가오는 설 명절, 고향에는 못 내려가지만 전화나 영상으로 안부를 전하고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코로나19를 극복했으면 좋겠어요.
* 현재 김민진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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