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서울역 쪽방촌 명품 주거단지로 다시 태어나요
[카드] 서울역 쪽방촌 명품 주거단지로 다시 태어나요
  • 김혜경 기자 · 문정윤 디자이너
  • 승인 2021.02.10 14: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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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에이드포스트] 국토교통부, 서울시, 용산구는 지난 2월5일 ‘서울역 쪽방촌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공공주택 및 도시재생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했어요.

그동안 국토교통부는 영등포역, 대전역 쪽방촌 등을 대상으로 한 정부 주도의 정비계획을 확정∙발표한 적이 있는데요, 국내 최대 쪽방밀집 지역인 서울역 쪽방촌에 대해서도 정비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1960년대 도시 빈곤층이 몰리면서 만들어진 서울역 쪽방촌은 여러 차례 도시정비사업 등을 통해 크기는 작아졌지만, 아직도 1000여명이 사는 국내에서 가장 큰 쪽방촌으로 남아있어요. 쪽방촌은 단열∙방음∙난방 등이 잘 안 되고, 위생 상태도 아주 나빠요.

회사들이 재개발을 하려 했지만 쪽방 주민 이주대책 등이 부족하여 하지 못했고,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서울시·용산구 등은 정부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정비사업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하여 ‘서울역 쪽방촌 정비계획’을 세우게 되었어요.

서울역 쪽방촌 정비는 쪽방 주민 등 기존 거주자의 재정착을 위한 공공주택 1450호(임대1250호, 분양200호)와 민간 분양 주택 960호 등 총 2410호의 주택을 공급해요.

쪽방 주민이 거주하는 공공임대단지에는 쪽방 주민들을 돕는 복지시설을 설치하여 주민들이 잘 재정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며, 공공주택단지에는 입주민과 지역 주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도록 국공립 유치원, 도서관, 카페 등 편의시설도 설치할 계획이에요.

 

* 광주광역시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2020 AI 시제품 제작 지원 선정 사업 '주봇'을 활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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