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말 뉴스] 삼성전자-서울대, '미래가전 구동기술센터' 세우기로 약속
[쉬운말 뉴스] 삼성전자-서울대, '미래가전 구동기술센터' 세우기로 약속
  • 정리 정진숙 편집국장
  • 승인 2021.09.15 17: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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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가전제품 만드는 데 큰 도움 줄 것으로 기대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와 서울대 공과대학이 ‘미래가전 구동기술센터’ 설립을 위해 서로 돕기로 약속했다. ⓒ 삼성전자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와 서울대 공과대학이 ‘미래가전 구동기술센터’ 설립을 위해 서로 돕기로 약속했다. ⓒ 삼성전자

[휴먼에이드포스트] 삼성전자가 앞으로 가전제품(가정용 전기 제품)에 쓰이는 중요한 부품을 새로 만들기 위해 서울대와 그 방법을 찾아보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TV, 냉장고, 핸드폰 등 가전제품을 만드는 회사다. 

삼성전자와 서울대는 최근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서울대 전력연구소에서 이기수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 이병호 서울대 공과대학장 등이 모인 가운데 '미래가전 구동기술센터'를 세우기로 약속했다. 여기서 ‘구동’은 에너지의 힘으로 움직이는 것을 말한다.

삼성전자와 서울대는 전기로 움직이는 기계를 만들고, 그 기계를 만드는 재료들을 전문적으로 공부한 사람들과 함께 가전제품이 얼마나 잘 만들어졌는지 결정하는 중요한 부품인 '컴프레서'와 '모터'에 사용할 기술을 함께 만들기로 했다. 

컴프레서는 풍선에 바람을 넣는 펌프와 같이 공기를 누르는 힘으로 기계를 움직이는 장치이고, 모터는 전기로 기계를 움직이는 장치로, 우리 몸의 심장 같은 역할을 한다.

특히 삼성전자 냉장고와 에어컨에 쓰이는 에너지의 약 70~80%가 컴프레서에, 세탁기에 쓰이는 에너지의 약 50%는 모터에 들어가기 때문에 적은 에너지로 많은 힘을 내기 위해서는 컴프레서와 모터와 같은 중요한 부품들의 기초가 되는 기술이 매우 중요하다.

삼성전자는 2021년에 만들어진 제품들을 시작으로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와 모터가 고장 나면 언제든지 공짜로 고쳐주거나 바꿔주는 '평생보증'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 인버터는 주변의 온도가 바뀌면 저절로 움직여 전기를 아껴주는 장치다. 

삼성전자는 서울대와 함께하는 이번 기회를 통해 중요한 부품의 질을 더욱 좋게 해서 다른 곳에선 볼 수 없는 제품들을 사람들에게 보여줄 생각이다. 

이기수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삼성전자와 서울대가 뜻을 모아 만든 미래가전 구동기술센터는 미래의 가전제품을 더욱 좋게 만드는 데에 중요한 일을 할 것"이라면서 "사람들이 더욱 편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호 서울대 공과대학장은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것이 앞으로 가전제품의 성능을 더 좋게 만들고, 우리와 함께할 똑똑하고 훌륭한 사람들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가전제품이 환경을 보호하도록 새로운 기술을 만드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본기사
https://news.samsung.com/kr/%ec%82%bc%ec%84%b1%ec%a0%84%ec%9e%90-%ec%84%9c%ec%9a%b8%eb%8c%80%ec%99%80-%eb%af%b8%eb%9e%98%ea%b0%80%ec%a0%84-%ea%b5%ac%eb%8f%99%ea%b8%b0%ec%88%a0%ec%84%bc%ed%84%b0-%ec%84%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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