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영상, 음악이 어우러져 희망의 메시지 전하는 대형 불빛쇼
[휴먼에이드포스트] 지난 17일부터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는 서울라이트가 열리고 있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의 주제는 '다시 뛰는 서울, 함께 하는 DDP'로, 내년 1월2일까지 운영한다.
메타버스 공간을 표현한 DDP 외벽 전체에 다양한 불빛과 영상, 음악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쇼가 펼쳐진다.
외벽뿐 아니라의 뒤편 공원도 서울라이트의 무대가 되어 파랗게 빛나는 '빛의 정원'으로 꾸며졌다.
나무 주변에서 손뼉을 치거나 메시지를 전하면 센서가 이를 감지하면서 나무가 좌우로 움직이며 다양한 컬러로 주변을 밝힌다.
이 행사는 오후 7시부터 밤 10까지 진행되며 1시간마다 건물에 불빛을 비춰준다.
* 현재 정민재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 및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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