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레스트 공방에서 공예품 구경에 배우는 재미까지
마포레스트 공방에서 공예품 구경에 배우는 재미까지
  • 정민재 기자
  • 승인 2022.01.10 16: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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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 숲길 공방거리 재주 많은 공예작가들의 작품이 한자리에
마포레레스트 공방센터 입구. ⓒ 정민재 기자
마포공예센터 마포레스트 입구. ⓒ 정민재 기자

[휴먼에이드포스트] 경의선 숲길에서 연남동 주민센터 쪽으로 가다 보면 특이한 건물에 공방 하나가 있다.
이곳은 2020년 11월 문을 연  마포공예센터 마포레스트다. 

마포공예센터 1층에서 팔고 있는 공예품과 컵들. ⓒ 정민재 기자
인형과 에코백들도 보인다. ⓒ 정민재 기자

경의선 숲길 공방거리에는 이곳 말고도 공예품을 파는 가게들이 여럿 자리잡고 있어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마포레스트는 모두 3층 건물로, 1층에는 판매와 전시 공간이, 2, 3층에는 강의와 체험이 이루어지는 교육장이 있다.

 액자와 수첩들. ⓒ 정민재 기자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후 1시와 오후 3시에는 일반인 대상의 공예체험 프로그램 ‘창작의 씨앗’이 운영되고 있는데, 1회당 4명 정도 소규모로 참가비는 5000원이다. 
 

* 현재 정민재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 및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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