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 숲길 공방거리 재주 많은 공예작가들의 작품이 한자리에
[휴먼에이드포스트] 경의선 숲길에서 연남동 주민센터 쪽으로 가다 보면 특이한 건물에 공방 하나가 있다.
이곳은 2020년 11월 문을 연 마포공예센터 마포레스트다.
경의선 숲길 공방거리에는 이곳 말고도 공예품을 파는 가게들이 여럿 자리잡고 있어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마포레스트는 모두 3층 건물로, 1층에는 판매와 전시 공간이, 2, 3층에는 강의와 체험이 이루어지는 교육장이 있다.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후 1시와 오후 3시에는 일반인 대상의 공예체험 프로그램 ‘창작의 씨앗’이 운영되고 있는데, 1회당 4명 정도 소규모로 참가비는 5000원이다.
* 현재 정민재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 및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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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레스트공방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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