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20주년 맞이한 '서울역사박물관'
개관 20주년 맞이한 '서울역사박물관'
  • 송인호 기자
  • 승인 2022.06.16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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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도시한양 보물 100선' 전시중
서울역사박물관. ⓒ 송인호 수습기자
서울역사박물관. ⓒ 송인호 수습기자
명품도시한양. ⓒ 송인호 수습기자
명품도시한양. ⓒ 송인호 수습기자
대동여지도. ⓒ 송인호 수습기자
대동여지도. ⓒ 송인호 수습기자

[휴먼에이드포스트] 서울역사박물관(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55)에서는 개관 20주년을 맞아 '명품도시한양 보물 100선' 전시가 열리고 있다.  

'명품 도시 한양'은 뛰어난 도시의 한양을 뜻한다. '서울 사진 실제와 환영'에 이어 두번째로 여는 전시다. △지도 △서화 △고문서 △전적 △공예 5가지 부분으로 나뉘어 전시하고 있는데, △지도 부분에는 수도한양의 모습을 자세히 그린 '대동여지도'를 직접 볼 수 있다. 

△서화 및 산수화 부분에는 대형병품으로된 '궁중장식화'가 규모가 크고 웅장하다. △고문서는 한양의 옛문서이고 전적은 한양에서 출판된 옛책이다. 한양을 대표할 수 있는 보물 15건 △유형문화재 25건을 포함한 유물 100여 점이 있다. 

전시와 함께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 '사라진 한양의 보물을 찾아라'도 있다. 가족이 함께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박물관과 멀지 않은 곳에 '돈의문박물관 마을'도 있다. 

이 전시는 8월7일까지 열린다. 

 

* 현재 송인호 수습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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