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사르 지역센터와 함께 제작
[휴먼에이드포스트] KIA 타이거즈가 2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경기장에서 열리는 롯데전에서 '람사르 데이'를 개최했다.
람사르 데이는 KIA 구단과 동아시아 람사르 지역센터가 함께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KIA 타이거즈 구단은 람사르 지역센터와 함께 제작한 청록의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할 예정이다.
유니폼 앞부분에는 수달이 그려져 있다. 뒷 부분은 I♡ Wetlands 라는 문구가 새겨있다.
모자의 로고 역시 청록색이며, 이날 선수들이 입었던 유니폼은 모바일 경매에 붙여 수익금 전액을 환경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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