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에서 보고, 놀고, 산다" 청계천 박물관
"청계천에서 보고, 놀고, 산다" 청계천 박물관
  • 송인호 기자
  • 승인 2022.06.2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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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카이브 사진작가 8인과 함께하는 청계천 박물관
청계천박물관. ⓒ 송인호 수습기자
청계천박물관. ⓒ 송인호 수습기자
청계천 경(景) 유(遊) 장(場) : 청계천에서 보고, 놀고, 산다. ⓒ 송인호 수습기자
청계천 경(景) 유(遊) 장(場) : 청계천에서 보고, 놀고, 산다. ⓒ 송인호 수습기자
박여옥의 청계천의 다리들. ⓒ 송인호 수습기자
박여옥의 청계천의 다리들. ⓒ 송인호 수습기자

[휴먼에이드포스트] 현재 청계천박물관(서울 성동구 청계천로 350)에서는 '청계천 경(景) 유(遊) 장(場): 청계천에서 보고, 놀고, 산다'라는 전시가 열리고 있다. 

서울아카이브사진가그룹은 변화를 거듭하는 현재 서울의 모습을 사진으로 기록해 온 작가들의 모임이다. △김대환 △김래희 △김은혜 △박수빈 △박여옥 △이의우 △전용혜 △한기애 이렇게 8명의 사진 작가들이 있다. 

전시는 △경(景) △유(遊) △장(場)등 3가지의 전시가 있다. '경(景)'은 '볼거리가 많은 청계천은 만화경을 들여다보듯 흥미롭다.' △김은혜 작가의 '청계천 그래픽' △이의우 작가의 '청계천 골목을 마주한다' △박여옥 작가의 '청계천의 다리들' 작품이 있다. 

'유(遊)'는 '놀이터 같은  청계천은 카페거리에서 차를 마시기도 하고 헌책방 거리에서 오래된 책을 고르는 재미도 있다.' △김래희 작가의 '청계천에서 사람들을 만나다' △김대환 작가의 '청계천 수족관상가' △전용혜 작가의 '청계천 헌책방' 작품이 있다.

'장(場)'은 '시장의 모든 것이 있는 청계천'은 △광장시장 △방산시장 △동대문시장 △평화시장 등이 있다. △한기애 작가의 '광장시장 바느질 장인' △박수빈 작가의 '광장시장 먹자골목' 작품이 있다. 

이번 전시는 청계천을 상징하는 장면기록으로 사라져가는 것과 지금 존재하는 것의 소중함을 알게 된다. 전시는 10월3일까지 열린다. 

 

* 현재 송인호 수습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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