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미래 '친환경 초록색' 도시를 만들다
우리나라의 미래 '친환경 초록색' 도시를 만들다
  • 송창진기자
  • 승인 2022.10.20 08: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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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친환경 도시 만드는 '그린 비즈니스 위크 2022' 박람회
액체수소를 이용한 자동차 충전호 모형. ⓒ 송창진 기자
액체수소를 이용한 자동차 충전호 모형. ⓒ 송창진 기자
삼성전자에서 개발한 인공지능 청소로봇. ⓒ 송창진기자
삼성전자에서 개발한 인공지능 청소로봇. ⓒ 송창진기자
수소산업 공장 모형을 가상현실로 체험하는 공간. ⓒ 송창진기자
수소산업 공장 모형을 가상현실로 체험하는 공간. ⓒ 송창진기자
친환경 수소로 만들어진 자동차 가스 주요소를 설명하는 모습. ⓒ 송창진기자
친환경 수소로 만들어진 자동차 가스 주요소를 설명하는 모습. ⓒ 송창진기자

[휴먼에이드포스트]  지난 13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열리고 있는 '그린 비즈니스 위크 2022' 박람회장에 찾아가 보았다. 


이번 전시에는 국내기업 SK, LG, 삼성,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들이 친환경 탄소와 에너지를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제품들로 자율주행 버스 등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를 통해 다양한 기후 위기로부터 지구를 구하기 위한 탄소중립 여정은 화석 연료에서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 그로 야기되는 전 산업의 혁명적인 변화와 그린 비즈니스의 성장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가고 있었다. 결국, 이러한 변화의 소용돌이에서 살아남는 국가와 기업은 새로운 시대의 주역으로 부상하고, 그렇지 못하면 도태될 것으로 보인다. 

 

'For Earth, for us'(지구를 위해, 우리를 위해)를 슬로건으로 내건 그린 비즈니스 위크 2022는 세부 행사인 콘퍼런스에서 국내외의 저명한 전문가들을 초대해 탄소중립 시대를 열기 위해 해결해야 할 다양한 과제들에 대해 함께 고민했다. 이는 탄소중립 기술이 싹트고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지구촌 인류는 보다 나은 삶을 위한 해법을 찾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국내로 보면 우리 기업들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이 과정에서 양질의 일자리는 늘어나고 지속 가능할 것이라는 예상을 해봤다. 
 
또 앞으로 우리나라 전체가 친환경 도시를 발전해 나아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난 2022년 코엑스 A홀에서 열린 '그린비즈니즈위크 2022' 박람회 내부. ⓒ 송창진기자
지난 2022년 코엑스 A홀에서 열린 '그린비즈니즈위크 2022' 박람회 내부. ⓒ 송창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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