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라이브와 함께 듣는 '랩소디 in 가을'
클래식 라이브와 함께 듣는 '랩소디 in 가을'
  • 송창진 기자
  • 승인 2022.11.0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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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마당 도서관에서 열린 <난처한 클래식 수업> 시리즈의 저자 민은기 교수의 강의
별마당 도서관 강의 민은기 교수의 '랩소디 in 가을'. ⓒ 송창진 기자
별마당 도서관 강의 민은기 교수의 '랩소디 in 가을'. ⓒ 송창진 기자
클래식 음악 강의와 피아니스트의 라이브 연주. ⓒ 송창진 기자
클래식 음악 강의와 피아니스트의 라이브 연주. ⓒ 송창진 기자

[휴먼에이드포스트] 지난달 2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별마당 도서관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 <난처한 클래식 수업> 시리즈의 저자 민은기 교수의 강의가 있어 찾아가보았다.

이번 강의는 '랩소디 in 가을'을 주제로 비발디의 <사계> 협주곡 3번 <가을>과 베토벤 의 파이노 소나타 14번 <월광>, 쇼팽의 <즉흥 환상곡>, 자크 프레베의 <고엽>에 대해 클래식·피아니스트의 라이브 연주를 들으면서 민은기 교수의 친절한 해설이 곁들여졌다. 때문에 클래식음악 강의를 좀 더 쉽고 재미있게 들을 수 있었다. 

민 교수는 작곡가들이 작곡한 배경과 클래식 용어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었다. 시민들은 클래식음악을 강의와 라이브 연주를 함께 감상하면서 이해하는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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