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전시] 디즈니 캐릭터 '미키 마우스 나우 앤 퓨처' Mickey Mouse Now and Future
[휴먼에이드포스트] 올해가 월트 디즈니사가 창립한 지 100주년이다. 이를 기념하여 지난해 12월 10일부터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 ‘미키 마우스’를 주제로 한 ‘미키마우스 나우 앤 퓨처 Mickey Mouse Now and Future’가 열리고 있어 찾아가 보았다.
미키 마우스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디즈니의 가장 상징적인 캐릭터 중 하나다. 이번 전시에서는 미키 마우스의 시대별 변천사, 컬레버레이션 작품들, 미디어,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경험할 수 있었다.
우리나라의 윤협, 스티키 몽거, 장콸 작가를 비롯하여 △스페인 하비에르 카예하 △영국 제임스 자비스, 올리버 페인 △일본 하지메 소라야마 타니아미 케이이치 나카무라 테츠야, 히로시, 요시로 텐 △인도네시아 아티스트 로버 드위 안토노, 미국 대런 로마넬리 등 국내외 해외 작가들의 개성이 넘치는 미키마우스 작품을 만나 볼 수 있었다.
올해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디즈니는 다양한 디즈니 영화 및 콘서트 공연도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기간은 4월9일까지다.
저작권자 © 휴먼에이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