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탐방] 기존 플라스틱과 함께 여러 가지 다른 품목까지 수거하는 곳
[휴먼에이드포스트] 지난 6일, 서울 마포구 연남로93 1층에 위치한 지구샵 그로서리에 '플라스틱 방앗간'이 문을 열었다.
플라스틱 방앗간은 서울 성수동에서 지난해 12월 23일까지 운영하고, 새로 이사한 연남동에서는 기존 플라스틱 수거와 함께 여러 가지 다른 품목까지 수거하며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 활동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수집한 플라스틱 병뚜껑은 색별로 분리하여 새척한 후에 플라스틱 분쇄기에서 플라스틱을 색별로 분쇄한다.
운영시간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은 쉬고, 매주 수요일부터 토요일에는 오후 12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한다.
* 현재 송인호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쉬운말뉴스' 감수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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