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출품작] 김수은(23세 무직) = 김수은 [휴먼에이드포스트] 지난 1월 21일 이모집. 나른한 오후, 달콤한 낮잠시간. 무슨 좋은 꿈이라도 꾸느냐? 강아지 원이의 입가에 미소가 그려져 있었다. 원이의 모습을 보고 있으니 내 마음도 평안하고 나른해지는 것 같았다. 저작권자 © 휴먼에이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수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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