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어때] 차세대 미디어 아티스트들 발굴하는 '서울라이트 DDP'
[휴먼에이드포스트] 지난 1일 동대문디자인프라자(DDP) 라이트스페이스에서 진행한 '장소의 순환'을 보았다.
장소의 순환은 2023 서울라이트 DDP 차세대 미디어 아티스트 전시다.
참여 작가는 심규하, 김재, 함지원, 수피노멀, 스튜디오 어텍 등 다섯 명의 작가들이 참여했다. 심규하 작가는 '그래픽 프로시저', 김재 작가는 '한 점에서 빛으로 퍼지기까지', 함지원 작가는 '빛의 여정', 수퍼노멀 작가는 '여행자', 스튜디오 아텍 '시간의 지층'이라는 제목의 작품을 보여주었다. 운석과 화성, 눈밭 등 영상이 파노라마식으로 보여진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차세대 미디어 아티스트 육성 사업은 서울디자인재단이 매년 차세대 미디어 아티스트들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진행하는 전시 사업이다.
전시는 DDP 디자인랩 1층 미디어아트갤러리와 투명 올레드(OLED) 미디어 월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휴관일 없이 진행한다. '장소의 순환' 전시는 별도 예약 없이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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