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 지하 충전시설에서는 화재사건 많이 발생하기도
[휴먼에이드포스트] 지난 7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주차장에서 전기자동차 공공 급속충전 시설을 보았다.
전기자동차 공공 급속충전은 전기자동차를 충전하는 시설물이며, 충전 방법은 다음과 같다. 충전이 편한 곳에 주차한 후 결제 방식을 선택하고 충전 방식을 선택한다. 그리고 결제 후 전기차에 있는 커넥터(전기차 충전기)함을 열어 커넥터를 꽂아서 사용하면 간단하게 충전을 시작할 수 있다.
현재 국회의사당에는 국회도서관 앞 주차장과 국회의사당 뒤편에 충전소가 있다.
하지만, 최근 전기차 보급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지하 충전시설이 늘면서 화재사건이 많이 일어나기도 한다.
* 현재 김민진 기자는 휴먼에이드포스트에서 생생한 '포토뉴스'를 취재하고 발굴하고 있는 발달장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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